茶道を習って3年ほどですが、習いたてのころにお稽古でいただいた 大宰府の和菓子が忘れられずお取り寄せをしてしまいました。 太宰府市の「藤丸」というお菓子屋さんの、「清香殿(せいこうでん)」という干菓子です。 みただけではこの味はわからないと思うなぁ~。 「干」菓子といってもバリボリorサクサク系ではなく、卵味のようなマシュマロ系ふわふわ。 そしてぽっつりある黒点はなんと大徳寺納豆(塩からい味噌の味)! 口にいれてふわふわが夢ごこち。そしてそこに大徳寺納豆のパンチが加わって 絶妙極まりない後をひく味です。 茶人に好まれているお菓子だそうです。また食べることができて幸せでした。 나는 3년전부터 茶道(다도:traditional way of making japanese tea)를 배우고 있습니다. 다도에서는 대접하는 사람이 차를 만들고, 손님이 (일본식)과자를 먹고 차를 마십니다. 실은 언제나 과자가 즐겁습니다.^^; 일본 전국에 명물의 과자가 있고 가끔 전화나FAX로 주문하면 보내 주는 가게도 있습니다. 오늘은 규슈의 후쿠오카-켄 에 있는 가게에서 보내 준 "세이코우덴"이란 과자 를 먹었습니다. 맛은.... 계란의 Marshmallow 같고 푹신푹신합니다. 그리고 검은 것은....! 짠 된장이에요!! 아주 훌륭한 맛의 Harmony 였습니다.(물론 맛있다는 의미예요)
by papermode
| 2005-02-13 21:43
| 茶道 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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